한센병에 대한 편견과 고난의 역사를 극복한 한센인들의 예술작품을 전시하여 길고도 견고했던 경계의 벽을 허물고자 합니다. 2020년 특별전 ‘소록도 꽃’을 통해 질병을 이겨낸 사람들의 힘과 소록도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져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