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비 1180px 이상
너비 768px - 1179px
너비 767px 이하
본문시작

한센병박물관 상설전시는 2층 (소록백년관) 의 상설전시실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상설전시실은 한센병, 인권, 전이공간, 삶, 국립소록도병원, 친구들 등 6개의 주제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가등록유산 663호인 한센인 생활유품 (개인치료용 칼 등 8종 14점)을 비롯하여 소록도의 역사와 한센병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한센인의 삶과 인권의 가치를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유물과 자료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친구들

친구들

소록도 사람들에게는 그들을 위해 헌신한 많은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친구들 전시관 사진1

소록도 사람들에게는 그들을 위해 헌신한 많은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봉사자들을 기념하는 작은방에는 40여 년간 소록도에 머물며 평생을 한센병 환자 치료에 바치신 마리안느와 마가렛 수녀가 떠나면서 남긴 마지막 편지가 보관되어 있습니다.

영상을 통해서 위문과 공연을 통해 소록도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었던 순간들을 만나보세요. 그리고 전자 방명록을 통해 이제 여러분도 한센인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전시유물 안내

  • 80년사 원고 사진
    80년사 원고

    1990년대 중반까지 소록도 역사의 정리는 소록도에 입원했던 심전황 선생이 집필한 1979년의 「소록도 반세기」와 1993년의 「아으, 70년」 으로 대표됩니다.
    이에 병원에서는 1996년 개원 8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소록도 80년사」를 편찬했습니다.
    관련 자료가 부족한 상태에서 전국 각지를 오가며 열정과 사명감으로 소중한 사진과 연보 등 각종 자료를 수집 정리하였습니다.

    「소록도 80년사」는 소록도를 연구하는 연구자뿐 아니라 일반인에게 소록도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소록도 80년사」는 소록도 역사의 집대성으로서 이후 「소록도 100년사」 편찬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본문종료